펜션소개

펜션소개

 

눈부시게 펼쳐지는 바다

영화 ‘쉬리’의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달콤하고 애절한 목소리의 노래 소리, 그리고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통기타소리로 심금을 울렸던 캐롤키즈의 'When I Dream'이라는 곡과 함께 눈부시게 펼쳐졌던 작은 언덕위에서 바라보는 제주도의 푸른바다를 말입니다.

바쁘고 찌들은 일상을 탈출하여 하루나 이틀정도, 망망한 옥빛 바다에 떨어지는 황금빛 노을을 바라보며 칵테일 한잔 마실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일 인가요?
일과 삶의 모든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곳, 아름다운 제주의 펜션 ‘로즈비치’를 소개해드립니다.


내 집처럼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과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제주도에서 제일 멋진 집을 정성껏 지었습니다.
이곳 제주의 푸른 바다와 맑은 공기 그리고 아름다운 언덕이 있는 저희 ‘로즈비치’는 모든 분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추억을 남겨드릴 것을 자신합니다.  

마치 크루즈로 항해하는 것처럼...

1천300여평의 대지위에 150평이 넘는 집을 지었습니다. 마치 지중해 한가운데 떠있는 여객선(크루즈)처럼 디자인한 건물은 테라스에 앉아서 바닷바람과 함께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노라면 어느새 바다 위를 항해하는 크루즈에 탑승하고 계신 착각을 일으킬 것 입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망망대해와 함께 제주를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야자수, 해안에서만 자생할 수 있는 나무와 풀들, 그리고 갈대… ‘로즈비치’ 펜션의 정원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삼다(三多)의 섬 제주도... 바람, 돌, 여자...

그 특유하고 많은 제주의 돌들로 아담한 울타리를 만들어 제주의 돌담을 만들었습니다.
1층 내부에는 양실과 한실로 각각의 개성 있는 방으로 꾸며져 있으며 방안에서도 한 눈에 앞쪽으로는 푸르고 아름다운 바다와 뒤로는 멀리 한라산의 멋진 풍경이 아스라이 펼쳐집니다.


확 트인 넓은 거실과 작은 무대로도 쓰이는 '미니콘서트 홀'이 있으며 아주 예쁜 파란 벽으로 되어있는 주방 또한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다보시면서 온 가족들이 함께 요리를 해서 드실 수 있는 낭만을 선사해 드립니다.

2층 역시 양실과 한실로 구분 되어있으며 확 트인 천장은 평소에 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시원함과 해방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전망 또한 훨씬 시원하고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홈 바에서 가벼운 칵테일과 차를 드시며 제주의 밤바다와 여유로움을 만끽해보세요.


날이 밝으면 신선한 바닷바람과 함께 조금만 산책을 해보세요. 펜션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이 바로 해녀의 집입니다. 구수한 제주도 사투리로 해물들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어 보세요. 멀지 않은 어촌계의 횟집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썰물 때에는 바닷속에 감추어져있던 바닷속 길도 보실 수 있는 행운도 있답니다. 특히 5~6월경에는 한밤에 바다위에서 펼쳐지는 한치잡이 배들의 화려한 불빛을 바라보며 또 다른 환상적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주올레길 18,19코스로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배낭하나 달랑 들러메고 길을 나섭니다. 왼쪽으로 나가도 좋고 오른쪽으로 꺽어져도 좋습니다. 왼쪽은 18코스(산지천조천 올레)코스이며, 오른쪽은 19코스(조천김녕 올레)입니다.

개인적으론 19코스를 추천합니다. 배낭에 시원한 냉커피나 따스한 커피 한잔 담아서 쉬멍, 놀멍... 걸어보세요. 가슴시리도록 푸른바다에서 솔향기 가득한 숲으로, 그리고 옛이야기 소곤거리는 마을 돌담길 사이로 이어지는 올레길은 도심에 찌든 나그네를 반겨주는, 포근한 힐링의 시간이 될것입니다.
(주변관광지 제주올레길 참조)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칵테일 한잔의 여유...

펜션에서 공항까지는 15분 거리이며, 3분 거리 안에 그 유명한 ‘함덕해수욕장’과 ‘대명콘도제주리조트’가 제주의 맑은 바닷물을 사용한 2천 평 규모의 해수사우나와 불가마를 운영하고 있어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또한 10분 거리에는 <크라운CC>가 자리하고 있어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휴식처가 될 것입니다.

이웃 동네인 조천읍 교래리 산 119번지의 전 지역을 돌과 흙, 나무, 쇠, 물, 그리고 제주섬을 창조한 여신 ‘설문대망할망’과 ‘오백장군’의 돌에 관한 전설을 주 테마로 하여 100만여 평에 조성하고 있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가장 제주다운 문화사업으로 21세기 제주문화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제주 돌 문화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로즈비치’ 펜션은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여러분에게 선사하기 위한 모든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펜션 앞의 작은 동산에 올라 떨어지는 붉은 석양을 바라보며 양 팔을 벌려 보세요. 영화 타이타닉에서 주인공들이 느꼈던 바닷바람과 노을 그리고 자유와 평화로움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며칠간 휴식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속에 남아 제주의 푸른바다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아름다운 섬 제주, 그리고 아름답고 편안한 펜션 ‘로즈비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